아빠가 새로 갓지은 밥을 좋아하시는데다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어릴때부터 쌀을 많이 따졌는데 어른이 되서는 자꾸 누가 쌀을 가져다 줘서 일본 여행이라도 가지 않으면 '잘 지은 쌀밥'먹기가 어려웠는데 '밥의 진미'는 아주 좋네요. 저는 냄비밥 해먹는데요. 밥 짓는 동안 은은한 밥냄새가 아주 좋았어요.

rayo****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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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새로 갓지은 밥을 좋아하시는데다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어릴때부터 쌀을 많이 따졌는데 어른이 되서는 자꾸 누가 쌀을 가져다 줘서 일본 여행이라도 가지 않으면 '잘 지은 쌀밥'먹기가 어려웠는데 '밥의 진미'는 아주 좋네요. 저는 냄비밥 해먹는데요. 밥 짓는 동안 은은한 밥냄새가 아주 좋았어요.